DJI Osmo Mobile

The DJI Osmo has solidified its reputation with its stellar image stabilization and easy to use design. Despite being a useful tool for vloggers, it’s hefty price tag has kept it out of reach for most casual users that want to take advantage of the Osmo’s gimbal. To rectify this, DJI introduces the Osmo Mobile, a system that utilizes the camera on your smartphone and comes at a more affordable price point.

The Osmo Mobile still comes with DJI’s easy to use 3-axis gimbal system and controls, but instead of an additional camera attached to the rig, it uses the camera that you already use every day; your smartphone. ActiveTrack technology built into the DJI GO app allows your Osmo Mobile to keep your smartphone facing you as you move. It’s also capable of making motion timelaps videos and you can live-steam to a variety of social media channels as well. The Osmo Mobile performs well even in low light, with powerful camera stabilization and full manual camera control. So if you’ve been envious of Osmo users but have been scared away by its price, the Osmo Mobile may be the perfect solution to bridge the gap.

‘캠코더’라는 단어를 우리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일상생활을 기록하는 독보적인 디바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 스마트폰.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간편하게, 그리고 빠르게 기록할 수 있다는 큰 장점 덕분에 다른 거추장스러운 촬영장비들은 정말 특별한 경우 아니면 방 한구석에 고이 모셔두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면 바로 촬영 시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흔들림 현상. 애석하게도 우리의 어깨관절에는 짐벌기능이 갖춰지지 않아 우리의 작은 발걸음, 호흡으로 인한 작은 흔들림까지 정성스럽게 화면에 죄다 기록해준다. 하지만 DJI가 촬영에 부적합한 우리의 어깨를 도와주기 위한 디바이스 오즈모 모바일을 선보였다.

우선 3축 짐벌을 통해 카메라의 흔들림을 없애주어 영화 같은 영상 촬영을 가능하게끔 해준다. 그리고 전문가들이 사용할만한 촬영장비들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 같은 모션 타임랩스 영상을 간편하게 구현해낼 수 있게 해주고, 촬영 중인 모든 순간들을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삼각대, 혹은 인간 삼각대로 변해 스나이퍼도 아닌데 숨을 참아가며 촬영해야 했던 야경촬영도 훨씬 수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