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보다 15배, 나일론66보다 40% 강한 초고수 바람막이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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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Westcomb에서 스위치 AP 후디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재킷은 공기처럼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내후성을 갖춘 것이 특징. DSM Dyneema 3세대 복합 소재로 만들어, 바람은 막아주고 비를 맞아도 젖지 않으며 체온이 오르내리는 걸 방지해준다.

이 재킷의 베이스, Dyneema 소재의 또 한 가지 강점은 어마어마한 내구성이다. 강철보다 15배 강하고, 나일론66이나 케블라보다 40% 더 강하다고. 동시에 놀랍도록 가벼워 고산등반, 익스트림 스포츠, 배낭여행에도 딱이다.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긴다면, 피할 수 없는 날씨의 변덕 속에서 당신의 살결을 보송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스위치 AP 후디를 눈여겨보자. 가격은 650달러. Westcomb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