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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가성비 갑 보네이도(Vornado)히터다. 보네이도 글라이드(Glide) 히터는 작지만 회오리바람을 강력하게 뿜어내며 5분이면 방 하나 정도는 훈훈한 열기로 가득하게 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의 스테인리스 바디에 목재로 된 받침대로 구성된 이 제품은 20도까지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히터 뒤쪽에 위치한 스위치를 통해 강, 약의 두 단계로 온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해도 겉면이 뜨거워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에 의해 과열되거나 넘어질 경우에는 자동으로 전원까지 차단하는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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