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람보르기니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770마력의 괴물 센테나리오를 선보였다.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제작된 이 괴물은 6.5리터 V12 엔진이 심장 역할을 해주고 있고 0-100km/h를 2.8초, 0-300km/h는 23.5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무려 350km/h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서울에서 악셀 끝까지 밟고 한 시간만 기다리면 포항에 도착하는 순간이동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빨리 달리는 만큼 빨리 멈추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카본-세라믹 브레이크를 장착하였다. 디자인은 누군가가 혹시라도 별로라고 할 경우엔 곧바로 잡아먹기라도 할 듯이 공격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차가 예쁘다고 쓰다듬다가 베일 정도로 날카로운 라인을 자랑한다.
Rel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