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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어서 오십시오’라는 선 굵은 글씨가 적힌 매트가 익숙하지만 조금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을 맞이할 물건이 있다. Heymat+ Stra 도어 매트다. 여름 바람에 흔들리는 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3차원 패턴이 독특함을 선사하며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노르웨이 브랜드 Heymat의 창업자 중 한 명의 가족이 3대에 걸쳐 세탁과 산업 청소 회사를 이끈 노하우를 담아 이 제품을 선보였다. 고로 내구성 보장된 이 매트는 가구부터 패브릭, 그래픽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에서 활동하는 Kristine Five Melvær가 디자인을 맡아 평범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뽐낸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며 나이트릴 고무(nitrile rubber)에 미끄럼 방지가 적용됐다. 흡수력 높은 산업용 매트와 품질이 같아 실외 사용에 적합하다. 당신의 공간으로 발을 들이기 전, 매트가 만들어주는 이 정도의 무드라면 만족스럽지 않은가. 크기는 60 x 9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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