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플로어 램프

• 

• 

조명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따뜻한 분위기 또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 건 조명이기 때문이다. 거실에 조명을 놔두면 좋은 점은 밤에 무언갈 찾게 될 때 너무 어둡지 않다는 점이며, 방에 조명을 놔둘 경우 어두우면 잠에 잘 들지 못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 조명이나 사용한다고 해서 기능과 인테리어적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Henry 플로어 램프는 손으로 직접 고른 호두나무를 사용해 만들어 그윽함을 더하였으며 단단한 황동 크로스바로 나무를 고정시키기 때문에 견고함을 더했다. 그렇기에 쉽게 쓰러지거나 손상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Henry 플로어 램프는 클래식 플로어 램프 디자인 중 하나이기에 인테리어적으로도 손색없이 사용할 수 있다. 타 브랜드의 램프의 경우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위해 구매해도 코드와 각종 전선들로 지저분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코드가 뒤쪽이나 가운데에 매달려 있지 않고 다리에 숨겨져 있기 때문에 더욱 깔끔해 보인다는 것도 Henry 플로어 램프의 장점이다. 이 제품의 맞춤형 린넨 램프 쉐이드도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제작되어 Henry 플로어 램프를 구매할 경우 포함하여 제공하고 있다.

Henry 플로어 램프는 높이 67인치이며 150와트 소켓을 사용하고 있으며 69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만약 집에 비슷한 느낌의 탁자가 있어 그 위에 화분이나 꽃병을 놓고 함께 배치하면 더욱 보기 좋은 인테리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