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 루프 키 체인

Good Art 벨트 루프 버디 키 체인

체인이지만 형님들 바지에 걸린 무서운 쇠사슬이 아니다.

엄지로 Zippo 라이터 뚜껑을 젖히거나, 나비 칼을 여닫는 동작은 머리로 계산하지 않아도 몸이 기억하는 습관적인 행위다. 이처럼 매일 휴대하기 좋은 물건들은 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손쉬워야 한다. Good Art 벨트 루프 버디도 참, 쉽다. 이름처럼 절친 삼고 싶은 이 키 체인은 바지 어디에나 있는 벨트 루프에 야무지게 걸려 소중한 열쇠를 지켜내고, 혹은 당신의 지갑에 체인이 달려 있다면 더없이 훌륭한 안전장치가 된다. 저 쇳덩이가 어떻게 바지에 걸렸을까 궁금하지만, 단순한 동작 한 번이면 거는 것과 제거하는 동작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니 겉으로 보이는 단단함 뒤에 유연함이 숨겨진 물건이라 할 수 있겠다. 길이는 9cm, 너비는 3.2cm로, 황동으로 만들어진 실용적인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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