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
)'
C Seed의 301 TV는 타이틀 그대로 세계 최고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301인치 야외용 TV다. 단순히 크기만 대단한 건 아니다. 땅속에 내장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 솟아오르며 펼쳐지는 모듈은 액션 영화 속 비밀 기지가 솟아오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분명 TV 모니터인데 종잇장처럼 접혀있다가 활짝 펼쳐지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는 사실.
소재와 기술, 디자인 모든 것이 프리미엄이니 화질도 당연히 초특급일 수밖에. 301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4K의 초고화질 영상이 펼쳐진다. 게다가 시속 30마일의 강풍에도 끄떡없는 견고함까지 갖췄다. 물론 그 열악한 날씨 속에서 굳이 야외 TV 감상을 할 일은 없겠지만, 어쨌든 그만큼 튼튼하다는 건 확연한 강점. 몸체는 티타늄과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으며, 높이는 무려 6m. 버튼 하나만 누르면 순식간에 야외용 극장이 만들어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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