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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EED 262인치 TV
2022-04-04T15:18:39+09:00
C SEED 262인치 TV
$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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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인치 TV다. '이십육 쩜 이'인치가 아니라 ‘이백육십이'인치 말이다.

일반 가정집에 알맞은 TV사이즈는 어느 정도일까. 요즘은 TV의 종류와 크기가 다양해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 할 지 선택장애가 올 정도이다. TV를 고를 때 자신의 집 거실 사이즈에 따라 알맞은 사이즈를 골라 구입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적정 시청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혹시 자신의 집 거실이 어마어마하게 넓다거나 자신만의 영화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눈독 들일 커다란 TV 역시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오스트리아의 가전제품 회사인 C Seed에서 출시한 262인치 TV는 귀를 의심하게 만들 정도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4K 와이드 스크린 TV로 블랙 LED 기술을 기반으로 해 5,000:1의 명함비와 800니트의 밝기를 갖추고 있다. 스크린이 크고 좋기에 영화관처럼 사운드까지 신경을 세세하게 쓴 C Seed의 262인치 TV는 프랑스의 유명 음향 장비 업체인 L-Acoustics와 협업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베젤이 얇을 수록 더 잘 팔리는 TV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듯 C Seed의 262인치 TV 역시 베젤이 없는 디자인으로 스크린 아래 TV보드가 길게 붙어 있을 뿐 다른 것은 없다. TV의 전체적 크기에 비해 15cm라는 상대적으로 얇은 TV보드에는 스피커 10개, 4K 미디어 서버 등을 담고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TV는 가격도 무려 6억에 설치비만 4천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어지간한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가격이다. 물론 집에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크고 비싼 집에 살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 만약 그렇다면 C Seed의 TV로 지금까지 보다 더 나은 영화 관람을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