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데 상쾌하기까지, “Flying by the Seat of Our Pants” 브뤼트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특히 카네로스 지역의 풍부한 과일 맛을 강조하는 Bricoleur 빈야드 “Flying by the Seat of Our Pants” 브뤼트.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란 이 포도는 단조롭지 않은 풍미와 높은 산도를 자랑한다. 밤 혹은 선선한 아침에 직접 손으로 수확 후 와이너리로 옮겨져 신선함 가득 머금은 포도가 어떤 맛을 선사할까.

이 제품은 샤도네이 63%, 피노 누아 34%, 리저브 와인 2%, 피노 뫼니 1%가 블렌딩 되었는데 감귤과 베리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풍미가 압권. 처음 입속으로 들어오면 크림같이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고, 구아바와 망고의 상쾌한 끝 맛이 깔끔하다. 247병 한정 판매. 도수 12.6%, 7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