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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타 셰프가 만든, 플린트 앤 틴더 브래드 리오네 왁스 앞치마
2022-04-01T16:20:07+09:00
Flint and Tinder Brad Leone Waxed Apron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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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치마 딱 두르고, 손목 스냅으로 팬 돌리고.

구독자 585만 명을 보유 중인 유튜브 요리 채널 ‘Bon Appétit’ 알람 설정을 해 놓은 사람이라면 셰프 브래드 리오네(Brad Leone)가 익숙할 거다. 마치 ‘참 쉽죠’의 밥 아저씨처럼 그의 손이 닿으면 먹음직스러운 한 접시가 나온다.

맥주 양조부터 모닥불 스테이크 구이, 알래스카 게 잡이에 이르기까지 아웃도어와 주방을 넘나드는 그의 영역 속에 중요하게 자리 잡은 물건이 있으니 바로 앞치마. 아메리칸 어패럴 브랜드 플린트 앤 틴더(Flint and Tinder)가 이번엔 옷 말고 그와 함께 이 앞치마를 제작했다.

플린트 앤 틴더 브래드 리온 왁스 앞치마는 그의 고향 뉴저지주에서 생산된 7oz 마텍신 오리지널 왁스 세일 클로스로 만들어졌다. 빳빳하고 견고한 이 소재는 시간이 지나면 손때가 묻은 그윽한 색을 발한다. 가슴에는 큰 포켓과 펜  2개를 넣을 수 있는 꽂개가 있고, 도구 보관용 허리 주머니 등도 적용됐다 .

개수는 딱 100개 한정이며, 가격은 한화 약 9만 원. 혹부리 영감의 혹을 노래의 원천이라 믿었던 도깨비처럼, 두르면 바로 요섹남으로 바로 등극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품으며 구매해도 좋겠다. 혹은 집들이 선물로도 꽤 훌륭한 선택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