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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 딥뷰 타고 바다로 들어가는 순간 그 즉시 아쿠아리움
2022-04-04T11:58:36+09:00
Triton DeepView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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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로도 이제 안 되겠다 싶으면, 개인용 잠수함 하나 들이세요.

요트 타고 선상 파티보다 더 고급진 무언가를 찾는다면, 이제 바다 위가 아닌 바닷속으로 들어갈 차례다. 개인용 잠수함을 만드는 대표적인 브랜드 트리톤(Triton)이 이를 위해 멋들어진 모델을 출시했다. 이름은 트리톤 딥뷰(DeepView) 24인승 서브마린. 네이밍대로 바닷속 깊은 곳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잠수함이다.

딥뷰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있다. 잠수함이지만, 이 모델의 측면 외벽은 5.5인치 두께의 아크릴 창문으로 되어있다. 마치 건물의 통유리 같은 구조 덕분에 승객들은 마치 아쿠아리움처럼 벽 너머의 바닷속 생태계를 두 눈으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트리톤 딥뷰에는 240kWh의 납산 배터리가 탑재된다. 최대 14시간까지 잠수함을 구동할 수 있으며, 생명유지 장치와 조명 등에도 전력을 공급한다. 객실에는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어 쾌적한 수중 탐사를 돕는다. 잠수함의 무게는 54톤이며, 최대 100m 깊이까지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