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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쉬 위에 맥라렌 이름 올린 초소형 T10 와이어리스 이어폰
2022-04-04T14:34:32+09:00
Klipsch T10 True Wireless Smart Earphones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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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진짜 맵다.

새해를 맞아 많은 브랜드가 신제품을 선보이는 가운데 클립쉬(Klipsch)도 이 행렬에 동참한다. 벌써 출시 예정인 2개의 제품과 이후 추가 예정인 바리에이션 모델 2개를 더 공개하며 신제품을 쏟아내는 중. 그중에서도 이들이 내세운 플래그십 모델은 지난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맥라렌(McLaren)과의 새해 첫 제품인 T10 트루 와이어리스 스마트 이어폰이다.

클립쉬와 맥라렌의 첫 컬래버레이션 주자인 T10 트루 와이어리스는 사이즈를 특히 강조하는 모델이다. 제조사 측에서도 오죽했으면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이어폰’이라는 문구를 언급했을 정도다. 타원형의 독특한 이어팁 디자인은 마치 송이버섯처럼 생겼으며, 이어팁과 유니트 사이에는 관절부가 붙어있어 자유로운 각도로 접을 수 있다. 피팅감 역시 편안하다는 장점을 함께 가져간다.

충전 케이스 역시 길쭉한 6각형 형태로 꽤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듀얼 마이크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배터리 수명도 6시간이나 된다. 유닛의 작은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훌륭한 수준. 물론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가격도 가장 비싸다. 64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