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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훌륭한 음질과 디자인을 향유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북유럽 홍익인간 정신으로 2006년 설립된 스웨덴 브랜드 제이스(Jays). 미니멀한 감성이 시선을 끄는 에프-파이브(f-Five)는 어딘지 특별한 구석이 있다. 바로 사운드 품질은 기본으로 깔고, 마이크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지점으로 어필을 시도한 것.
무선 이어폰을 쓰며 통화 품질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다면, 고품질 마이크가 탑재된 에프-파이브(f-Five)를 눈여겨보자. 이 제품은 양쪽 이어 피스에 적용된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을 통해 음악을 쉽게 재생할 수 있다. 6mm 드라이버가 적용됐고, 임피던스값은 32Ω,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짱짱한 마이크로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 소환도 가능하다.
1회 완충 시 최대 4시간 재생할 수 있고, 충전 케이스로 3번 추가로 충전이 가능해 총 16시간 동안 쭉 음악을 들어주면 된다. 인체 공학적 설계에 실리콘 이어 팁이 3세트가 들어있어 이물감 따위 없는 착붙 이어폰이다. 통화 품질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제품이니 소음이 있는 실외에서 작업하는 일이 잦거나, 통화가 인생의 낙인 부모님에게 선물해도 좋을 듯. 가격은 한화로 약 9만 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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