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제라 페리고, 밤하늘을 훔치다. 1966 오리온 트릴로지
2022-04-01T15:54:09+09:00
Girard-Perregaux 1966 Orion Trilogy
$ 8,868+
$ 8,868+ Learn More

내 하늘은 두 개. 하나는 우주에 또 하나는 손목에.

제라 페리고가 신모델 1966 오리온 트릴로지를 공개했다. 굳이 오리온이란 타이틀을 듣지 않고도 이 시계가 뭘 말하는지 유추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어벤츄린으로 만든 다이얼 덕분에. 짙은 푸른색, 혹은 검은색 사이로 별들의 신비로운 빛깔을 노골적으로 담아냈다.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스테인리스 버전은 칼리버 GPO3300-0132를, 로즈 골드 버전은 GPO3300-0139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케이스 직경 40mm, 방수 30m, 46시간의 파워리저브는 모두 공통 사항이다. 글라스와 케이스백은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채택했는데, 블랙 DLC 스틸 모델의 케이스백만 반투명 크리스탈로 스모키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차는 브랜드 오메가와 롤렉스 노선을 벗어나 곁길로 들고 싶다면, 1791년부터 시작된 역사며, 80여 개의 특허와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보유할 정도의 기술력을 지닌 제라 페리고도 괜찮은 옵션 중 하나다. 물론 디자인 감성은 말할 것도 없고. 가격은 8,868달러부터. 국내외 부티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라 페리고 1966 오리온 트릴로지

Learn More
$ 8,868+
  •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로즈 골드
  • 케이스 직경:
    40mm
  • 무브먼트 :
    GPO3300-0132/0139
  • 방수:
    3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