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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언더그라운드 2집 말고 선글라스, 자크마리마지 화이트 라이트
2020-05-26T21:23:35+09:00
Jacques Mariemage White Light Collection
$ 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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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일의 스타일을 갈아넣었다.

뿌리는 LA, 디자이너는 프랑스 출신, 제작은 일본에서. 이 3국의 기류가 오묘하게 섞인 고급 아이웨어 브랜드 자크마리마지화이트 라이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라이트란 타이틀은 미국의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두 번째 앨범에서 따온 것. 프로토-펑크스타일의 프레임 디자인은 창립 멤버 존 케일의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론트는 부드러운 스퀘어 형태. 10mm의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로 만들어 선이 굵고, 복고적이다. 특히, 림과 일자로 이어지는 브릿지가 꽤나 인상적인데, 한 번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니크한 실루엣의 핵심 포인트가 되고 있다. 엔드피스엔 18K 골드 또는 실버로 마감한 화살촉 리벳이 자리한다. 동그란 얼굴보단 긴 얼굴, 갸름한 얼굴에 어울리는 셰입이니, 눈길이 간다면 참고해서 구매하길. 공식 출시일은 오는 2월 28일.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