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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이 열리기도 전에 찾아온 삼성 오디세이 G9
2022-04-04T15:07:52+09:00
Samsung Odyssey  G9 Gaming Moni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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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G9에서 +1강 마친 게이밍 모니터 끝판왕.

해가 바뀌며 가장 먼저 찾아올 대형 이벤트인 CES 2020. 아직 본행사는 시작도 안 했지만, 이미 삼성(Samsung)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Odyssey)’ 시리즈를 공개하며 공격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플래그십 모델로 포지셔닝을 한 건 오디세이 G9이다. 각각 32인치와 27인치의 G7과 달리 49인치의 거대한 사이즈 덕분에 플래그십 모델다운 위엄을 자랑한다.

이번 오디세이 G9은 지난해 출시된 삼성 최초의 49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인 CRG9의 개선 버전이다. 물론 충격의 여파는 CRG9의 데뷔 당시가 더욱 컸으나, 오디세이 G9은 여기서 스펙을 대폭 더 끌어올렸다. 1000R의 곡률이라는 수치가 말해주듯, 사람 눈에 가장 자연스럽게 들어오면서도 현장감과 몰입감을 최대한 끌어내는 것에 집중했다.

물론 디스플레이는 CRG9처럼 QLED 커브드 패널이 적용됐다. 240Hz의 고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 등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의 덕목 역시 두루 갖췄다. 해상도는 5100×1440의 듀얼 QHD이며 AMD 프리싱크2도 지원한다. 아직 정확한 가격 및 출시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