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닫기

임볼든 앱을 홈 화면에 추가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세요.

하단 공유버튼() 선택 후, '홈 화면에 추가(홈 화면에 추가)'

뱅앤올룹슨 Beoplay P6
2022-04-04T14:41:40+09:00
뱅앤올룹슨 Beoplay P6
€399
€399 learn more

큰 소리 내도 좋아. 이제 나랑 같이 다니자.

뱅앤올룹슨을 마주하면, 기능이고 뭐고 따지기 전에 그냥 사고 싶다. 심플하고, 예쁘니까. 뱅앤올룹슨 Beoplay P6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외관만으로도 프리패스상이다. 덴마크 디자이너 Cecilie Manz가 디자인한 이 스피커는 장인 정신이 결합되어 알루미늄이라는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단순한 고철 덩어리가 아니라는 거다. 또한, 이중 레이어드된 가죽 스트랩은 스틸 소재와 대비되어 따뜻한 느낌을 주고 휴대성을 높여준다. 예쁜데 착한 느낌이랄까. 70x130x68mm의 작은 크기지만 215W 출력을 제공하는 이 스피커를 사야만하는 이유, 그 이유를 이제 나열하겠다.

이 제품은 캐비닛 안의 큰 부피와 적용된 추가 앰프 덕분에, 파워풀한 베이스가 인상적이다. 뱅앤올룹슨 Beomaster 6000에서 영감을 얻은 일체형의 유연한 버튼이 적용되었으며 표면의 구멍 패턴 밖으로 사운드가 고르게 퍼져나가는 디지털 크로스오버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원터치 버튼은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Beoplay앱으로 미리 설정해 사용하면 된다. 이 버튼으로 재생, 일시 중지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전화를 걸거나 시리 또는 구글 어시스턴트에 액세스할 수도 있다.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며, 유효 주파수 범위 55-20,000Hz다. 색상은 실버, 블랙 두 가지. USB-C를 통해 약 3시간 동안 충전하면 최대 1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니 1kg의 가벼운 뱅앤올룹슨 Beoplay P6, 바깥 구경 좀 많이 시켜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