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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백팩 위에 나는 토트백 있다, 미션 워크샵 드리프트 랩톱 토트
2022-04-01T09:13:58+09:00
Mission Workshop Drift Laptop Tote
$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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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백 중에 이런 수납력 가진 물건 있으면 나와봐.

업무, 여행, 출장길에 눈치 없이 다 끼는 가방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기반 미션 워크샵(Mission Workshop)이 만든 드리프트 랩톱 토트(Drift Laptop Tote)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오지랖 넓다고 손가락질은 마시길. 백팩도 아니면서 랩톱 슬리브는 물론, 작은 기기와 문서 등을 담아낼 포켓도 곳곳에 배치돼 일상과 여행 전반을 아우른다.

패딩처리된 슬리브에 최대 16인치 노트북을 담으면 되니 출장과 데일리 용으로 손색없다. 아울러 액세서리, 명함, 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정리 포켓도 설계돼 물건 한 데 엉키는 거 못 보는 깔끔남이라면 이 대목에서 마음 바로 기울 듯. 지퍼가 달린 부드러운 트리코 안감 스마트폰 포켓도 적용됐다.

HT500 고강도 나일론으로 내구성도 짱짱하다. 토트지만 숄더로도 멜 수 있도록 길이 조절 어깨끈이 포함된다. 미국에서 소량 생산되며, 용량은 28L로 토트치고 넉넉한 편이다. 색상은 총 5가지. 미션 워크샵 구매 페이지에서 한화 약 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