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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폭염은 처음이지? 미니스트리 오브 서플라이 키네틱 쇼츠
2020-05-15T03:31:2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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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 200%에 대응하는 과학적 패션.

무릎 위로 한 뼘쯤 올라오는 미드라이즈 쇼츠로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스탠다드 핏을 선사한다. 드라이 필요 없이 세탁기로 막 돌려서 입어도 옷이 손상되지 않고, 링클프리로 다림질도 해방. 4-way 스트레치로 신축성 갑에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끈적끈적 찝찝한 상태를 용납하지 않는다. 미국 보스턴 기반 의류 브랜드, 미니스트리 오브 서플라이의 새로운 컬렉션 키네틱 쇼츠의 얘기다.

고온다습 불쾌 지수 200%의 더위가 지속되는 한국식 여름을 견뎌내려면, 한술 더 떠 마스크까지 써야 하는 코로나19 속 여름을 최대한 편안히 지나고 싶다면, MIT의 과학적 접근법으로 옷을 설계하는 브랜드, 미니스트리 오브 서플라이의 힘을 빌리자. 전폭적인 R&D 투자로 탄생한 시크릿 패브릭, Primeflex Warp-knit Japanese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된 이 과학적 반바지가 당신의 쾌적함을 위해 열일해줄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