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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차세대 쿠셔닝 시스템 조이라이드를 적용한 모델,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나이키 에어, 나이키 리액트와 마찬가지로 나이키만의 독점 쿠션 플랫폼을 장착하고 나왔다.
조이라이드 쿠션은 하나의 단면으로 연결된 소재가 아니다. 약 8,000개의 TPE 구슬이 풋베드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 TPE 구슬들은 신는 사람의 발 모양, 움직임에 맞춰 사방으로 분포되며 충격은 흡수하고 약점은 보완해준다. 각 걸음마다 개개인의 발 윤곽에 맞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변하니 마치 거품 위를 달리는 듯한 쾌감을 선사한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외에도 조이라이드 NSW, 조이라이드 NSW 세터, 조이라이드 NSW 옵틱, 조이라이드 키즈 노바 등 새로운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한 4가지 버전의 모델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전 세계 공식 출시일은 8월 15일이며, 나이키 회원들은 7월 25일부터 선공개 혜택을 제공한다니 참고하길.
(2019.08.05) 나이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국내 발매일이 8월 8일로 확정됐다. 단, 나이키 멤버 한정. 전 세계 공식 출시일은 8월 15일이지만, 나이키 멤버라면 오는 8일부터 조이라이드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199,000원, 우먼스 조이라이드 런 플라이니트 199,000원으로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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