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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니커즈의 진화를 목도하다, 나이키 어댑트 오토 맥스 출시
2022-04-04T13:43:40+09:00
Nike Adapt Auto Max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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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끈도 조여주고, 광선도 쏘고. 너 어디까지 똑똑해질래?

나이키 어댑트를 에어 맥스 플랫폼에 결합해 두 발의 미래를 제시한 나이키 어댑트 오토 맥스 ‘마더보드’가 출시됐다. 이전에 선보인 어댑트 BB 2.0, 어댑트 허라취를 보았노라면, 핏어댑트 기술을 이용해 무릎 굽히지 않고도 신발 끈을 동여맬 수 있는 편의성 갖춘 물건임을 직감했을 터.

단단하게 동여매거나 다소 느슨하게 두 발을 감싸거나 옵션은 두 가지다. 제어 방법은 앱은 물론 사방팔방 불려 다니느라 바쁜 시리를 여기에도 불러내 음성으로 지시할 수 있다. 조만간 안드로이드 구글 보이스 사용자들도 이용 가능할 전망. 애플 워치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신비로워 보이는 실루엣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회색 어퍼와 주황 미드솔이 세련된 합을 이루고 중창 중앙의 원형 LED 램프가 당신의 동공을 또렷이 주시한다. 이는 13가지 색상을 커스텀할 수 있으며, 주목을 원치 않는다면 램프는 잠시 소등해도 좋다. 에어 맥스 90 미드솔을 더욱 두툼하게 설계해 키 높이 효과까지 세팅한 이 제품은 400달러, 한화 약 49만 원이다. 당신과 미래의 연결 고리가 되어 줄 이 신발을 겟하고 싶다면, 온라인 스토어로 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