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ley-Davidson Softail Standard

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의 팔방미인 엔트리급 모델 스탠다드

밀워키 엔진 달고 나온 가장 저렴한 소프테일, 그래봤자 국내 수입되는 순간 가볍게 2천만 원 찍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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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40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지난 2018년부터 다이나 라인업을 없애고, 남은 몇 모델을 소프테일로 통합시켰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소프테일은 할리데이비슨의 허리를 책임지는 핵심 라인이 됐다. 통합 라인업으로 2년을 보낸 할리데이비슨이 이제 여기에 새로운 엔트리 모델로 자리할 소프테일 스탠다드(Softail Standard)를 출시했다.

소프테일 스탠다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할리데이비슨을 대표하는 엔진 중 하나인 1,745cc 밀워키 107 엔진을 장착한 가장 저렴한 모델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다른 소프테일 모델에 비해 콤팩트한 차체, 미니멀한 구성 덕분에 상대적으로 몸무게가 가볍다. 이는 그만큼 밀워키 엔진의 출력을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다.

외관은 스탠다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메리칸 크루저의 기본적인 실루엣을 갖고 있다. 한편으로는 스포스터 라인업의 엔트리 모델인 883 슈퍼로우를 소프테일 급에 맞게 크게 키워놓은 인상도 강하다. 다만 기본에 충실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총 네 가지 바리에이션 패키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각각 데이 트리퍼, 코스탈, 투어링, 퍼포먼스로 나뉘는데, 각자의 성향에 따라 시트와 시시바의 구성, 스텝 포지션과 새들백 등 액세서리의 디테일이 다르다.

디스플레이는 디지털 계기반이 적용되어 핸들라이저 중앙에 위치하며, 원형 헤드라이드를 사용해 클래식한 구성을 따른다. 변속기도 5단이 아닌 6단으로 구성되며, 최대토크는 15.2kg.m로 힘도 여유로운 편이다. ABS 또한 기본 적용 사양이다. 가격은 12,840달러부터다.

Harley-Davidson Softail Standard

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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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40
  • 엔진: 1,745cc V형 2기통 밀워키 107
  • 변속기: 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 최대토크: 15.2k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