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dorf Astoria Residences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은 평생 거주민 모집 중

영화 여인의 향기 속 알 파치노도 이 호텔에서 위스키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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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000+

뉴욕 맨해튼의 랜드마크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 375가구 규모의 콘도가 자리 잡았다. 각국의 대통령과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럭셔리 호텔 안에 들어선 주거공간이라니. 이 컨셉은 2014년 호텔이 중국 안방보험에게 넘어가면서 시작됐다. 개장 시기는 2022년. 1층~18층까지는 호텔이 문을 열고, 19층~47층은 콘도의 입주가 이뤄진다고. 

내부 설계는 프랑스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장 루이 드니오가 도맡았다. 헤링본 바닥, 앤틱 브론즈 하드웨어, 정교한 모자이크 타일, 대리석 화장대 등. 192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이 살아있는 디테일은 1931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호텔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을 고유의 색채로 풀어내는 그만의 특기가 돋보인다.

호텔에서 사는 일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고급 편의시설 아닐까. 25미터 수영장과 체육관, 윈터 가든, 극장과 공연장, 어린이 놀이방과 전용 스파, 그리고 4개의 전용 바까지. 독보적인 클래스를 자랑하는 호화 편의시설도 준비를 마쳤다. 세계의 수도 뉴욕, 그리고 뉴욕 최고 전통의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 부동산 경기의 약진 탓에 이 행운의 레지던스는 아직 주인을 찾는 중이다. 여타 럭셔리 펜트하우스와는 또 다른 드라마를 움켜쥔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