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씨마스터 커맨더즈 워치

오메가 씨마스터 커맨더즈 워치

해군 사령관으로 근무했던 제임스 본드와 영국 해군의 휘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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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바다와 관련된 제품이라면 뭐든 닥치고 출시되는 시기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해수욕장에서 매년 그 고생을 하면서도 이맘때가 되면 또다시 바닷가를 그리워하며 꾸역꾸역 해변가를 찾아 떠나는 우리들. ‘참 미련하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는가? 바닷가에 가서 발이라도 담가야 약간의 위로를 얻는 우리로서는 올해도 최선을 다해 완벽한 바닷가 여행을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남성들의 롤모델 제임스 본드의 시계를 제작하고 있는 오메가 역시 바다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제품 오메가 씨마스터 커맨더즈 워치를 선보였다.

영국 해군 깃발을 상징하는 컬러인 화이트, 블루, 레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 제품은 해군 사령관으로 근무했던 제임스 본드와 영국 해군의 휘장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고 한다. 300m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41mm 사이즈의 큼지막한 스틸 케이스 안에는 새하얀 다이얼에 위치한 블루 스켈레톤 핸즈를 비롯하여 007의 로고가 장식된 세컨즈 핸즈, 그리고 강렬한 레드가 돋보이는 날짜창이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케이스의 뒷면에는 로터에 해군의 커맨더즈 휘장을 상징하는 스트라이프가 새겨져 있어 시계 구석구석에서 바다를 누비는 영국 해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오메가가 그냥 겉멋이 들어서 시계 하나 팔아보겠다고 밑도 끝도 없이 영국 해군 어쩌고 하며 이 제품을 선보인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세계 각지의 영국군에 110,000피스의 시계를 공급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영국 해군과 가까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기에 이들의 진정성이 더욱 돋보인다. 1995년 골든아이 이후 꾸준하게 제임스 본드의 손목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오메가. 이들이 제작하는 진짜 바다 사나이들을 위한 시계 오메가 씨마스터 커맨더즈 워치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은 7,007 피스, 옐로우 골드 모델은 7피스만 한정 제작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