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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F x L'Épée 1839 TriPod

곤충과 시계 사이 그 어디쯤, 엠비앤에프 x 레페 1839 트리팟

H.R 기거는 에일리언을 창조했고, 엠비앤에프는 생물적 시계를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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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 24,500

엠비앤에프(MB&F)와 레페(L’Épée) 1839의 로보크리처스(Robocreatures)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가 공개됐다. 참고로 로보크리처스란 반 동물 반 로봇을 뜻하는데, 에일리언의 창시자 H.R 기거(Giger)가 그만의 외계인 세계를 창조했듯, 전에 없던 독창적인 생물 세계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라고. 첫 주자 티-렉스(T-Rex)에 이은 후속작은 곤충 콘셉트의 트리팟(Tripod)이다.

트리팟은 세 개의 다리와 눈알, 그리고 바디를 구동하는 세 개의 무브먼트를 포괄하는 타이틀이다. 생소한 디자인만큼이나 사용법도 독특하다. 몸통에 장착된 회전 디스크가 시간을 표시하고, 정밀 렌즈로 제작한 세 개의 눈알을 통해서 시간을 읽는 방식이다. 회전 디스크가 통상적인 12시간이 아닌, 36시간을 주기로 한 바퀴 돈다는 점도 트리팟만의 디테일이다. 그래서 디스크에는 12시간 인덱스를 세 번 연속 배치해 놓았다. 

시간 설정은 와인딩 키로 이뤄지며, 완전히 감을 경우 무려 8일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네온 그린, 네온 블루, 네온 레드 등 옵션은 세 가지. 색상별로 50개씩 전 세계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