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ans De Genève Tribute to 6536 Brown Rolex Submariner

롤렉스 서브마리너 6536 브라운의 유산을 찬양하며

아티산스 드 제네브가 서브마리너의 시계추를 1950년대로 돌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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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탐사를 위해 탄생한 롤렉스 서브마리너(Rolex Submariner)의 시작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최초의 서브마리너는 1954년 바젤월드를 통해 데뷔했다. 하지만 서브마리너가 지금의 위상을 갖게 된 계기는 따로 있다. 바로 영화 007 시리즈 덕분. 특히 숀 코네리가 손목에 이걸 두르고 나왔을 때, 007의 소설을 집필한 이안 플레밍은 “롤렉스 서브마리너만이 그의 손목을 장식할 자격이 있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다.

불멸의 서브마리너가 남긴 위대한 유산을 찬양하고자 이번엔 스위스의 시계 장인들이 힘을 모았다. 제네바에 위치한 튜너 브랜드 아티산스 드 제네브(Artisans De Genève)가 선보인 트리뷰트 투 6536 브라운은 이름 그대로 롤렉스 서브마리너 6536 브라운에 대한 헌정을 뜻을 가득 담은 모델이다. 따스한 브라운 톤으로 입혀진 빈티지한 스타일링은 롤렉스의 팬이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감각으로 가득하다.

탑재된 무브먼트는 롤렉스 3130 칼리버지만, 단순히 그릇만 옮겨 담지는 않았다.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백 너머로 21ct 골드 로터를 교체해 수정했다. 다이얼과 베젤도 통으로 바뀌었는데, 베젤의 경우 수작업 스틸 소재와 세라믹 인서트가 적용됐으며 다이얼 또한 래커처리를 거친 후 수작업으로 마무리했다. 루미너스는 보다 빈티지하게 가공한 덕분에 디자인에서도 1950년대 서브마리너의 느낌을 잘 구현해냈다. 케이스 직경은 39.5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