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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 안 반하나 내기할까,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77 스크리블
2022-04-04T13:43:01+09:00
Nike Blazer Mid 77 Scribble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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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부터 2020년까지 시대와 스타일을 넘나드는 마성의 스니커즈.

하얀 실내화에 유성 매직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로고를 그려 넣던 그 시절의 향수가 떠오르는 모델,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77 스크리블이 출시됐다. 1977년의 빈티지 스니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데, 올드스쿨 룩, 스트릿 패션, 세미 룩 등 시대와 스타일을 넘나들며 감쪽같이 녹아드는 마성의 미모를 누군들 외면할 수 있을까.

어퍼 곳곳에 자그맣게 적어놓은 ‘1977’과 나이키 블레이저 미드 타이틀, 디자인 노트의 메모를 베껴놓은 듯한 ‘헤링본 디자인 아웃솔’ 안내 코멘트, 애기 스우시까지. 이 신발의 진가는 세심한 디테일에서 출발한다. 은은한 베이지 톤이 감도는 폼 텅은 숨겨진 킬링 포인트. 미니 스케치 스우시와 나이키 로고로 레트 무드의 마침표를 찍었다. 가격은 관세 포함 105달러, 놓치기 싫다면 지금 당장 Endclothing.com로 달려가길.